[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에서 선보이고 있는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이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리뉴얼 출시기념으로 펨클렌즈 폼 1+1 리뉴얼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펨클렌즈 폼의 가장 큰 특징은 성분을 따지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전성분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EWG 그린등급으로 적용시킨 점이다. 따라서 순하고 안전하게 Y존 케어가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기존 제품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Y존의 약산성 pH밸런싱을 5~6도로 맞춰주어, 적정 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펨클렌즈 폼에는 레몬머틀잎 추출물을 비롯한 호주산 식물 유래성분들이 사용되어 자연 항균의 역할을 하고 있고 있다. 일례로 레몬머틀잎은 자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Y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분비물 등으로 인한 트러블과 가려움 등의 문제를 완화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자연 항균 성분으로 유명한 호주산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피부 트러블 유발을 막아주면서 피부탄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분비물 냄새로 인한 불쾌감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유칼립투스잎 오일을 제품에 적용시켜 매일 상쾌한 Y존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편안한 사용감도 강점으로 꼽힌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같은 폼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pH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질염이나 냄새 걱정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시 제품에서 풍기는 기분 좋은 천연의 향으로 마음의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다. 오드리선은 ‘펨클렌즈 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1일 화요일 하루 동안 오드리선 자사몰을 통해 ‘펨클렌드 폼’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1개 더 증정하고,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P를 추가 증정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민감한 부위인 Y존에 사용하게 되는 만큼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에 따라 성인 여성들은 물론 Y존 케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원료로 전용 클렌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드리선 ‘펨클렌즈 폼’ 가격은 19,000원(240㎖)으로, 오드리선 자사몰의 런칭 이벤트를 통해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드리선을 전개하는 JK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외에도 50년 전통 이태리 장인이 수제로 제조한 100% 비건 메이크업 브러시 ‘로아나’, 친환경 퍼스널케어 브랜드 ‘베어드’, 호주 유기농 영유아 브랜드 ‘라클리니카’, 숙취해소음료 ‘모닝리커버리’, 등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양윤모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yym@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