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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생리대 기준 제각각….오드리리프스연구소, 탑시트·흡수체·날개 3가지 충족 기준 밝혀 주목




2018년 10월부터 생리대 패키지에 모든 성분을 표시하는 ‘생리대 전 성분 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에서도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를 내세운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선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리대의 구성은 △커버 △흡수층 △방수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기존 친환경 생리대는 주로 커버와 흡수체 2곳에만 유기농이 적용되고 있다.



이에 반해 최근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유기농 생리대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오드리리프스 호주 연구소’를 통해 온전한 유기농·천연 생리대라면 방수층을 제외한 탑시트커버, 흡수체 이외에 샘 방지 날개 부분까지 유기농·천연 성분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드리리프스 연구소는 이처럼 최소 생리대 구성 요소에 날개 부분까지 유기농 소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개발스토리를 통해 공개했다. 또 원료에 대한 ‘친환경 표백처리’도 생리대의 안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항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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