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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유기농 생리대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입점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이화진)이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라이너, 중형, 대형)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라이너롱,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이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를 비롯,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매장과 전국 2천여 약국에 입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뿐 아니라 착용시 피부와 접촉이 잦은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것. 또한, 제조 과정에서 염소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TCF : Totally Chlorine Free)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흡수체를 2중으로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1차 흡수체로 유기농 순면을, 2차 흡수체로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쳐 환경에도 좋은 착한 제품이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까다로운 인증과정을 거쳐 마켓컬리에 이번 신제품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은 이제 온라인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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