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 정식 출시됐다고 20일 밝혔다.
오드리선에 따르면 이번 협업 제품은 월경 전후 여성이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총 여섯 가지로 구성, 각각의 에피소드를 배성태 작가만의 따뜻한 그림체로 생리대 패키지에 담아냈다.
오드리선과 협업을 진행한 배성태 작가는 닉네임 ‘그림비(grim_b)’로 활동 중이며, 아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들을 자신만의 특별한 그림체와 달달한 멘트로 표현해 SNS 팔로워가 수십만 명에 이르는 등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드리선x그림비 콜라보 제품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스페셜 세트 4종으로 구성했다. ▲한 달 동안 평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의 ‘한 달 세트’ ▲석 달 동안 평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세 달 세트’ ▲여행 시 필요한 소량 청결제와 순면 화장솜 구성의 ‘여행 세트’ ▲그리고 피부 트러블 케어 패치가 포함된 ‘스페셜 케어 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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