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화장품부터 천연 허브와 퍼플티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프랑스 왕실 향수 문화를 재해석한 퍼퓸까지 새로운 뷰티 브랜드가 고객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1위 영유아 화장품 ‘비올란’
▲ 사진 제공=비올란
프랑스 1위 영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이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1972년 약학박사가 개발한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원료로 하고, 알코올, 파라벤 등과 같은 우려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 직구 등으로 유통되고 있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런칭에는 오리지널 라인보다 스페셜한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 ‘비올란 엑스퍼트’도 함께 선보인다. 독점 성분인 자연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이누비옴’이 포함돼 있어 연약한 아이 피부의 보호, 보습 및 면역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에 이미 잘 알려진 피부 장벽 강화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스프레이’를 비롯해 클렌징과 수분 크림, 진정 효과 젤 등 아기의 일상을 케어하는 ‘오리지널 라인’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스라엘 천연 허브 스킨케어 브랜드 ‘모라츠
▲ 사진 제공=모라츠
이스라엘 스킨케어 브랜드 ‘모라츠’가 국내 공식 온라인 몰을 런칭했다. 모라츠는 1984년 이라스엘에서 폴리고눔 허브의 치유력을 기반으로 시작된 천연 허브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문제성 피부를 겪는 아기들과 임산부, 주부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모라츠의 주성분인 폴리고눔 허브는 항염 및 항산화 등 치료와 재생 효과가 탁월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피부 재생을 돕는 살리실산,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고, 피부가 빠르게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식몰에서는 조인트&머슬, 레드스킨, 틴에이지 등 부위별로 세분된 라인업을 비롯해 부위별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스페셜 라인업 제품과 고농축 천연 허브 성분이 함유된 더마 코스메틱 라인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퍼플티의 강력한 항산화 기능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티퍼런스’
▲ 사진 제공=티퍼런스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를 전개하는 자연인이 국내 최초의 퍼플티 전문 브랜드 '티퍼런스(TEAFFERENCE, 티(Tea)+디퍼런스(Difference))'를 론칭하고 퍼플티 성분을 담은 동명의 스킨케어 브랜드도 선보였다. 티퍼런스의 주성분인 ‘퍼플티’는 아프리카 케냐 고지대에서 자라는 보라색 찻잎으로 녹차보다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산화력을 자랑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티퍼런스는 마시는 티 6종을 출시했으며, 스킨케어 5종은 곧 선보일 계획이다. 퍼플티의 강력한 생명력을 담은 퍼스트 에센스부터 세럼, 크림, 아이크림, 슬리핑팩으로 구성했다.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에 촘촘히 쌓이는 탄력과 빠르게 밝아지는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갤러리 카페 ‘티퍼런스 서울’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열었다.
프랑스 왕실 향수 문화를 재해석한 ‘퍼퓸 드 말리’
▲ 사진 제공=퍼퓸 드 말리
프렌치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 ‘퍼퓸 드 말리’가 국내에 론칭하고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20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퍼퓸 드 말리는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향수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고 계승해 간결하고 세련된 향수를 탄생시켰다. 퍼퓸 드 말리를 대표하는 향수로는 ‘델리나’를 꼽을 수 있다. 터키쉬 로즈, 릴리, 피오니의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과일향, 부드러운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한 다발의 부케처럼 풍성한 향수다. 정교한 양각 장식, 둥근 캡과 모래시계 실루엣, 우아한 태슬이 어우러진 핑크빛 보틀은 마담 퐁파두르의 로코코풍 드레스처럼 낭만적이다. 또 오리지널 ‘델리나’ 향의 싱그러움과 투명함을 강조한 ‘델리나 라 로제’, 그윽하고 신비로운 오리엔탈 플로럴 향수인 ‘델리나 익스클루시브’ 등의 플랭커 향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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