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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생리대' 판도 바뀐다…달라지는 매대풍경

유해물질 12종 불검출 생리대 '오드리선' 인기


유해 생리대 논란으로 '안전한 생리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약국으로 생리대를 구입하기 위해 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는 게 약국가의 중론이다.

약국가에서 뜨고 있는 생리대가 '오드리선'이다.

오드리선은 유해물질 12종이 모두 불검출된 생리대로, '내몸에 착한 선'이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연에 가까운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생리대를 제공하겠다는 오드리선은 생리대 자체에 어떠한 인쇄도 하지 않았으며 각종 포털에서 '약국 생리대', '생리대 추천', '안전한 생리대', '안전한 생리대 추천' 등 관련 키워드 검색시 소개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드리선의 약국 총판을 맡고 있는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는 "오드리선 브랜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내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믿고 제품을 테스트해 본 결과 '안전한 생리대, 더 얇지만 성능과 착용감이 매우 우수한 생리대로 판단된다'며 전국약국 채널 총판을 시작하고 약국을 통해서만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중형·대형 제품을 판매중이고 이달말부터는 팬티라이너와 오버나이트 제품이 순차 입고될 예정이다.

구입은 더샵에서 할 수 있으며 메디미플러스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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