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매출 30억원 돌파
숙취해소 음료 '모닝 리커버리'가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82랩스의 제품인 모닝 리커버리가 미국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2월 현지 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
모닝 리커버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허브 음료다. 숙취 해소 효과가 탁월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음료 주요 성분은 DHM(dihydromyricetin,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으로 82랩스는 DHM 전문가 징 리앵 박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음료 개발에 나섰다.
82랩스는 최근 알토스벤처스, 슬로우벤처 등 투자업체들로부터 800만 달러(약 84억원)를 투자받기도 했다.
82랩스는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 음료도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82랩스는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개선한 신제품 음료도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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